40년 넘은 포드 초소형 전기차 커뮤타 재탄생?

Post date: Mar 14, 2011 10:00:50 AM

기사입력 2011.03.14 14:16:25| 최종수정 2011.03.14 15:54:47

사진출처(www.gizmag.com)

온라인 과학 전문지 기즈맥에서는 196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했던 초소형 전기차 포드 커뮤타라는 컨셉트 모델을 다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모델은 순수 전기 차로써 40년 전 당시 기록으로 최고시속 64km에 최대 주행 가능 범위가 64km가 됐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올 포드 포커스의 최대 주행 가능 범위가 160km에 달하며 최고시속이 135km이라는 것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기즈맥에 따르면, 커뮤타는 여전히 그 두 번째 모델을 고려해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현대적 모터와 발전된 컨트롤러, 그리고 고밀도 배터리 등이 적용되면 유럽처럼 좁은 도심을 다니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매경오토월드 http://car.mk.co.kr/news/view.php?year=2011&no=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