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무인자동차는 결국 무인택시, 택배로 진화한다.

Post date: Oct 27, 2014 1:52:01 AM

마차에서 자동차로, 초고속열차로 변해가는 교통수단의 미래는?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무인자동차는 가속센서 및 통신 자체구동 자동차로 신세대의 최대 관심사다.

이 차량은 종래 차량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있으며 특히 선진국에서 무인자동차는 2030년에는 주류를 이루게 된다. 자율적인 무인차량은 모든 차량구매의 75%를 차지하게되며 전 세계적으로 1억만대의 무인차량이 나올예정이다. 2012년에 이미 6,000대의 무인차량이 판매되었다고 하며, 인구가 급증하는 국가에 급속한 부상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인자동차는 비상 제동시스템 즉 충돌제어시스템을 2010년에 개발하였다. 여기에 연결 차량 네트워크로 어디서든 누구나 다 차량을 불러서 탈 수 있다. 셀프 주차가 가능하며 고속도로 순항 기능을 갖추고 있다. 컴퓨팅 파워와 ‘강한 AI’는 오늘날의 인간 운전을 능가하는 안전도를 자랑하게된다. GPS와 결합되어있고, 온-보드 센서를 갖추며, 견인 및 안정성을 자랑하는 제어시스템, 현장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을 갖춘 차량이다.

구글무인자동차는 레이다가 달려서 모든 방향에서 다가오는 물체를 감지하는 센서가 제어 제동시켜주며 충돌 및 충격을 감지하여 미리 방어한다. 도로에 다른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변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로 및 날씨 조건을 감안하고.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지속적인 교통정보를 갖고 차량이 의도한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결정 할 수 있도록 트래픽에 대한 최신정보를 분석하는 온보드 컴퓨터를 갖춘다.

장애물은 도달하기 이전에 피하거나 극복되도록 설계되었다. 보험업계에 제기된 무인자동차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 누구의 잘 잘못으로 사고가 났는지 구별할 수가 없다는 점이 있다. 자동차제조업체는 운전자에게 책임을 지우다가 이제는 잠재적인 사고시의 법률 및 손해배상 등 금융절차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내놓고 있다. 무인자동차의 조기 도입은 종종 언론에 의해 과대 선전되고 있기는 하지만, 무인자동차는 미래다. 이 외에도 기계의 능력에 승객과 보행자의 피해를 전가시키는 윤리적인 문제도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무인차량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으며, 고성능, 고유의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수요 증폭을 기대하고 있다. 자가 운전 자동차가 제공하는 효율성보다 훨씬 더 좋은 점은 혼잡한 교통이 해결되며, 개개인의 자동차보유가 급격히 줄고 무인자동차를 픽미업서비스를 통해 타게 되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로안전 개선이 가능하며 CO2 배출감소를 가능하게 해주는 전기차량은 기후변화의 대안이 된다. 2035년 이후의 차량은 모두 무인자동차로 바뀔 것이다.

무인자동차 즉 자가운전 차량에 관한 새로운 연구가 랜드연구소(RAND)에의해 진행되어 연구결과가 나왔다. 결과에 따르면 사회에 상당한 혜택을 약속해준다. 이 기술에의해 생성된 데이터를 보면 당장은 자동차보험 책임 규정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관해 법을 상당히 바꿔야하는 것이 큰 정책과제이다.

"충돌제어가 되기 때문에 자동차 충돌이 소멸하고, 이동성이 향상되어 자동차 소유가 줄고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를 불러서 사용하게되며, 연비의 증가, 유류 사용 감소를 포함하여 무인차량의 사회적 혜택이 크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장점이 단점보다 훨썬 더 많고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해준다."라고 제임스 앤더슨, RAND 연구소의 수석연구원겸 행동과학자가 말했다.

주 및 연방 정책 입안자를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법제도화시에 바꿔야할 통신, 규제 문제와 무인차량 기술에의해 제기되는 책임문제 소지가 모호하다는 점 등을 지적하였다.

이미 미국의 4개주에서 무인자동차를 승인하였는데, 네바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미네소타등이고 또 이 주 뿐만 아니라 워싱턴DC는 이미 무인자동차 사용을 규제하는 법률을 만드는 등 찬반이 늘어나고 있다. 또 다른 국가들도 이미 입법을 제안하고 있다. 앤더슨은 모든 기술이 처음 나오면 찬반이 따르게 마련인데, 이 큰 잠재적인 이익을 훼손 할 수있는 주는 승인을 미루고 있고 또 충돌하는 규제 요구사항만 조금 바꿔서 통과를 시키는 등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고 앤더슨은 말했다.

무인자동차는 충돌방지, 에너지 소비 감소, 환경오염 감소, 교통혼잡 감소 등 장점이 많다.

이 기술을 탑재한 차는 충돌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는데 충돌제어시스템이 장착되기 때문이다.

또 에너지 소비 및 대기오염 뿐만 아니라, 교통혼잡과 관련된 국가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모든 차량이 충돌을 피할 수 없지만 이번 실험에서 무인자동차는 고속도로 안전 보험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 충돌 가능성이 3회 실험하였지만 모두 충돌이 방지되는 것을 보았는데 이때 충돌을 방지 할 수있는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사이드 뷰 (사각 지대) 지원 및 적응형 헤드라이트 등이 충돌을 막아주었다.

2013년 3월 현재 구글은 자사의 무인자동차가 충돌 없이 도로에서 자율주행 50만 마일을 기록 했다.

자율차량 즉 무인자동차는 노인, 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향상된 이동성을 제공 할 수있다. 무인자동차는 자동차를 타면서 운전을 하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사무실 일이나 다른 집무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혼잡과 관련된 비용이 감소 될 수있다.

전자동 무인자동차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토지이용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41개 주요 도시 의 중앙 비즈니스 지구에 있는 공간의 약 31%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무인자동차 차량은 승객을 내려 준 다음 원격조정으로 외곽지역의 위성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또한 자동차의 소유를 줄이고 자동차 공유를 촉진시켜주어서 자동차보혐, 자동차면허등에 개개인이 돈을 쓸 필요가없어 국민보건복지에 활용할 수 있다.

앤더슨은 무인자동차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해준다고 말한다. 이러한 사회에 대한 긍정적 효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더 많은 소비자 즉 더 값싸게 많은 사람들이 무인자동차를 불러서 사용하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을 정당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결과는 이 기술이 자신이 운전하면 피곤하여 짧은 거리를 다니지만, 무인이어서 장거리 여행이 유행하게되어 여행이 증가하며 전체 차량 마일리지가 늘어난다고 본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여행을 하게되면 교통혼잡을 선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포함한다. 무인자동차 소프트웨어가 표준화 되면 한가지 결함이 많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시스템은 악의적으로 해킹 될 수도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 및 정책 입안자는 무인차량의 광범위한 사용이 전 세계로 확산되기 전에 미리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야한다고 말한다. 기계는 기술감각이 있어 인간보다 더 빨리 반응할 수 있지만, 데이터를 해석하는데는 느리다. 예를 들어 도로에 사슴이 나타나거나 골판지 상자나 자전거를 구별하는 것이 늦을 수 있다. 또 날씨, 지형 및 도로표지판은 미국 전역에서 모두 바꿔야한다. 이 무인자동차가 평면은 잘 운전하겠지만 가파른 언덕이나 눈이 온 빙판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

자동차 제조업체는 센서고장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앤더슨은 말했다. 센서가 정보를 더 이상 전송 하지 않을 때 인식시스템을 설계해야하는데, 고장난 센서가 무의미한 데이터를 던지게 될때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또 정부의 비용으로 교통신호등을 모두 바꾸는 등 교통시스템의 변화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 것이며 통신이 되도록 모든 물체들의 인프라를 개발하고, 해커로부터 안전한 확인기술 등도 개발해야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인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기술은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므로 예산등에서 미리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연구진은 다음과 같은 정책변화를 권장한다:정책 입안자들은 이 기술이 계속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빨리 조기 규제를 통과하지 않도록해야한다. 산만한 차량운전 법률들이 무인자동차 기술 개발시에 통합되어 기술이 개발되도록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 정책 입안자들은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되든지 간에 이에의해 생성된 데이터를 누가 소유할 것인가를 명확히 하고,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규정 및 책임 규칙은 일반 드라이버 및 기술의 장기적 이익을 보는 업체들의 책임 여부 결정을 명확히 구분하여야하고, 무인자동차 차량의 성능에 비교하여 규정이나 규칙이 설계되어야한다.

이 연구결과는 "무인자동차 차량 기술:정책결정자를위한 가이드" www.rand.org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랜드연구소의 연구 개요

지난 100년간 자동차 업계는 혁신기술개발, 안전 청소기, 더 저렴한 차량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자동차 진화는 더 빨라지고 있다. 업계는 지금 상당한 자체적인 변화를 통해 "무인운전" 차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사회복지에 상당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가령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빌려서 소비절약이 가능해진다. 차량 충돌, 교통혼잡, 연료 소비 및 대기 오염을 줄여준다. 또 장애인 이동성이 증가하고, 궁극적으로 주차장이 필요없게되어 토지이용을 개선, 향상시킬 수있다.

이 보고서는 이 무인차량 기술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에 대한 주및 연방정책 입안자를 위한 안내서이다. 무인차량 기술의 장점과 단점을 조사한 후, RAND연구팀은 이 기술의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많은 장점이 기술의 구매자 즉 시민들에게 돌아가야만 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는 보조금의 형태를 정당화 할 수 있다. 즉 무인자동차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또한 정책 문제, 통신, 규제 및 표준, 기술에 의해 제기 된 책임소재 문제를 탐구하고, 아무튼 인류에게 보탬이되는 우수한 기술이 허용되어야한다고 격려하는 원칙을 정하고, 주로 인도적인 견지에서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개발에 대해서 몇 가지 시험 지침을 제시하려 하였다.

zipcar, Uber 등 택시서비스의 진화

우버(Uber)택시서비스 자동차제조업체 보험업체 추락의 원인되나? 미국의 젊은이들 자동차를 안 산다. 3-4분 내에 내가 원하는 차량 핸드폰으로 불러서 탄다.

구글 벤처스(Google Ventures)가 우버택시에 2600억원을 투자한 것이 2013년 8월 23일자 포브스신문에 났었다. 우버의 총매출액이 연간 3천억원이므로, 구글이 우버를 사들였다고 본다. 구글의 이런 투자는 무인자동차시대를 열기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액수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이 우버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 투자는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의 결심이라고 알려져있다.

우버택시를 부르면 대부분 3-5분내에 도착하거나 늦어도 10분이내에 달려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버택시는 팁을 주지 않아도 되며 카드로 결제하기 때문에 편하다. 그러나 우버택시는 아직 무인자동차가 아니다. 하지만 구글이 우버택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따로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즉 택배서비스인 것이다. 미국의 택배시장은 끝없이 변화할 모양이다. 우버는 작년에 아이스크림차를 발표한바 있다. 우버의 CEO 트라비스 칼라니크는 우버는 사람만 운반하는 것이 아니라 물품도 운반하게 될 것이라고 이미 천명한 바 있다. 그러므로 구글이 우버를 사들인 것은 아마존을 소멸시킬 전략이라고 봐도 좋다.

스탠포드대학교 경영학과교수(lecturer) 토니 세바박사는 2025년만 되어도 현재 1억대의 자동차생산량이 1/10로 즉 1천만대 생산으로 줄면서 현존 자동차제조업체들에게 천지개벽의 변화가 찾아온다고 말했다. 자동차는 이제 소유하지 않고 빌린다. 빠른 서비스 저렴한 가격에 현금 아닌 크레디트로 지불하는 택시서비스가 우버외에도 이미 여러 개 나와서 경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길거리에서 휘파람으로 잡던 택시는 이제 모든 사람들이 모바일 폰을 들여다보면서 우버택시를 부른다. 핸드폰에는 이런 택시회사 앱을 4-5개씩 누구나 다 다운받아놓고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으면 목돈이 필요 없고, 기름 안 사도되고, 보험 들지 않아도 되고, 사고걱정없고, 길 찾을 필요도 없고, 현금이나 돈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다. 필요하면 핸드폰으로 우버나 다른 택시서비스를 부르면 4-5분 내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가 달려온다.

기자가 머문 NASA NAVY Lodge는 캘리포니아 마운튼뷰 모펫불러바드의 나사 에임즈 리서치센타에 있다. 산호세공항까지 우버택시를 이용해보기로 하였다.

우버사용자가 되려면 Uber.com에서 iOS나 안드로이드 우버 앱을 핸드폰에 다운받아야한다. 그리고 자신의 크레딧등 약간의 필요한 정보를 넣고나면, 택시 리저브 하면 화면이 나오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기사의 얼굴, 전화번로 이름 등이 나오면서 그 차량이 어디에서 시작하여 나사 네이비 로지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이 화면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 위치가 보이면서 차량이 내 위치로 달려오고 있는 모습을 화면에서 실시간 볼 수 있다. 가까이 왔을 때 그 차량을 타기위해 짐을 가지고 나오면 된다.

산호세공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내 크레디트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서 팁을 얼마를 주느니 잔돈을 챙기는 번거로움이 없이 그냥 굿바이하고 내리면 된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내가 타고 온 택시운전수에 대한 점수를 별로 매긴다. 1-5개의 별중에 몇 개를 줄지 선택하여 찍으면 된다. 이렇게 하여 서비스가 나쁜 택시운전수는 아예 도태되기 때문에 서비스가 좋아지는 것이다.

반드시 일반택시보다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 더 싼 가격이 나온다. 멀리 둘러 가면 택시운전수의 서비스를 낮게 주기 때문에 가장 빠른 길로 가려고 노력한다. 택시를 부를 때 전화를 할 필요가 없이 앱으로 모두 처리가 된다. 공항까지 요금은 일반적으로 30불정도 나오는데, 23불이 나왔다.

우버의 장점을 정리해본다. 한 번의 터치로 픽업 요청이 된다. Uber는 휴대폰 GPS 위치를 통해 가장 가까운 기사와 연결해준다. 내 위치에 관한 정확한 주소를 몰라도 GPS가 있어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차량을 요청하면 기사가 누구인지, 차가 어떤 경로로 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요청 후에는 마음 편히 기다리면 된다. 기사가 도착하면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필요하면 기사에게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

투명한 가격을 제공한다. 해당 도시의 요금 체계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탑승위치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요금 견적을 볼 수 있다.

지갑이 필요 없는 편리함이 있다. Uber를 사용할 때 지갑이 필요 없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즉시 미리 등록된 신용카드로 요금이 결제되며 팁은 따로 낼 필요가 없다. 영수증은 이메일로 보내준다.

피드백이 중요하다. 기사들은 Uber의 평가기준 뿐만 아니라 고객의 기준도 충족시켜야 한다. 탑승 후 Uber 사용 후기를 남기고 기사에 대한 별점 및 추가 피드백을 줄 수 있다.

요금 나눠 내기도 가능하다. Uber앱으로 함께 탄 친구들과 요금을 나눠 낼 수 있다. 친구가 요금 나누기 요청에 동의하면, 각 신용카드에 동일한 요금이 청구된다. 나눌수록 즐거운 Uber를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차량 선택의 자유가 있다. 비싼 차 고급차를 부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Uber를 선택할 수 있다. 이코노미형 Uber로는 uberX 형이다, 택시보다 더 나은, 더 빠른, 더 저렴한 uberX라고 선전하는 차다.

번거로움 없는 택시인 uberTAXI를 타면 더 이상 손을 흔들거나 차를 쫓거나 지갑을 꺼낼 필요가 없다. 필요시에 우버Black은 필요할 때 고객의 개인기사가되며 요청 몇 분 내로 럭셔리세단이 고객을 모시러 온다.

또 넉넉한 공간이 필요하면 UberSUV를 요청하면 되는데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럭셔리 UberLUX는 럭셔리한 차량에 최적의 가격을 제공한다. 이제 우버는 전 세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차량이다.

이렇게 차량을 손쉽게 빌려 쓸 수 있고 내 것처럼 쓸 수 있고 기사까지 하루 종일 사용하거나 8명이 함께 탈 수 있고 짐까지 옮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손이가고 돈이 들어가고 보험회사와 사고가 나면 싸워야하는 자동차를 살 이유가 없어진다.

토니 세바 스탠포드대학교교수 말처럼 5년 후에는 자동차가 절반이상이 길에서 사라지고 대부분 우버택시 등을 사용할 것이다. 그러면 우버는 주차 없이 하루 종일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도시교통체증이 사라질 수 있고, 도시주차공간이 대거 소멸하게 되며, 자동차제조업체 및 자동차보헙산업이 추락하게 된다

출처: (2014.10.25)